종료 직전 정재상 동점골
![[서울=뉴시스]베트남과의 친선대회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U-22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6933_web.jpg?rnd=20250320195348)
[서울=뉴시스]베트남과의 친선대회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U-22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2세 이하(U-22)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베트남과 비겼다.
U-22 대표팀은 20일 중국 장쑤성의 옌청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중국축구협회(CFA) 초청 U-22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7분 첫 골을 내준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정재상(대구FC)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오는 23일 중국, 25일 우즈베키스탄과 대결을 이어간다.
U-22 대표팀은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상태로,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이창현, 조세권, 김대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임시로 팀을 이끄는 중이다.
한국은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후반 7분 베트남의 탄 난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45분 정재상의 극적인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U-22 대표팀은 20일 중국 장쑤성의 옌청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중국축구협회(CFA) 초청 U-22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7분 첫 골을 내준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정재상(대구FC)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오는 23일 중국, 25일 우즈베키스탄과 대결을 이어간다.
U-22 대표팀은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상태로,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이창현, 조세권, 김대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임시로 팀을 이끄는 중이다.
한국은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후반 7분 베트남의 탄 난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45분 정재상의 극적인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