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평년기온을 회복한 제주지역은 21일부터 낮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며 온화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03.20.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20739650_web.jpg?rnd=20250320140802)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평년기온을 회복한 제주지역은 21일부터 낮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며 온화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03.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21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할 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8도, 최고기온 13~16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분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해상에서도 초속 9~14m의 강풍과 함께 1~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풍랑특보 발효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8도, 최고기온 13~16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분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15~2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해상에서도 초속 9~14m의 강풍과 함께 1~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풍랑특보 발효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