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총 후 1개월내 배당금 17억대 수령 예정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8억원대 연봉을 수령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백 대표에게 8억2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매월 6850만원씩 받은 셈이다.
더본코리아는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이사보수한도 내에서 직무, 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 대표의 기본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본코리아 최대주주인 백 대표는 지분 60.0%(879만2850주)를 보유해 배당금으로 17억5857만원을 받게 된다. 이는 최대주주는 1주당 200원의 결산 배당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지급된다. 주주총회는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28명이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897만원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4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백 대표에게 8억2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매월 6850만원씩 받은 셈이다.
더본코리아는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이사보수한도 내에서 직무, 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 대표의 기본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본코리아 최대주주인 백 대표는 지분 60.0%(879만2850주)를 보유해 배당금으로 17억5857만원을 받게 된다. 이는 최대주주는 1주당 200원의 결산 배당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지급된다. 주주총회는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28명이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897만원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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