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포함 총 631억1497만원 투입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이 최근 성문 중고교 급식실을 찾은 가운데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3.2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6419_web.jpg?rnd=20250320141807)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이 최근 성문 중고교 급식실을 찾은 가운데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상·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립유치원 40개원, 초중고교 86개교, 평생교육기관(안양상업고) 1개소 등 총 127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 631억1497만원을 투입한다.
안양시는 무상급식 지원에 214억7148만원, 친환경 우수 식재료 구매에 47억1210만원 등 총 261억8358만원을 부담한다.
세부적으로 ▲친환경 농산물 차액 지원 16억원 ▲친환경 무농약 쌀 차액 지원 5억3000만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 급식 2760만원 ▲친환경 가공식품 차액 지원 14억5000만원 등이다.
또 ▲우수축산물 차액 지원 7억6000만원 ▲학교 무상 우유 급식 지원 3억4450만원 등도 이에 포함한다. 여기에 안양시는 친환경농업 특구인 가평군·양평군과 공급 협약을 체결해 무농약 쌀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 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가공식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등 각 학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대호 시장은 전날 학교별 무상급식 현장을 살펴보고 성문 중고교 급식실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급식뿐 아니라 학교생활과 진로 고민 등에 대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최 시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고 세운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안양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 친환경 학교 급식에 대한 정책의 우수성은 일본에도 널리 알려진 상태다. 지난해 7월 일본 도쿄의 3개 구(네리마구, 아다치구, 메구로구)의회 의원 3명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양시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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