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5기 광주가 '귀여워지는 게 주사'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5961_web.jpg?rnd=20250320092054)
[서울=뉴시스] 25기 광주가 '귀여워지는 게 주사'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25기 광수가 귀여워지는 게 자신의 주사라고 밝히며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의 남녀들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첫 데이트는 남자 출연진들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경은 광수와 영식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에 나섰다.
저녁 식사 중 미경은 "두 분 주사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광수는 "저는 귀여워지는 게 주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이 "이런 거(뿌잉뿌잉)는 안 하냐"고 묻자, 광수는 "안 한다. 맞지 않을 정도로만 한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미경은 "본인 입으로 귀여워지는 거라고 말하는 게 은근 뻔뻔하다"며 재밌어했다.
광수는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 물어봐도 되냐"는 미경에 질문에 "주식을 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봤다. 투자가 잘될 때는 20억을 벌었는데, 40억을 날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때는 그걸로 학비를 벌어서 은퇴하고 물리학을 공부하려고 했다. 그래서 과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예능 ‘나는 SOLO(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의 남녀들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첫 데이트는 남자 출연진들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경은 광수와 영식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에 나섰다.
저녁 식사 중 미경은 "두 분 주사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광수는 "저는 귀여워지는 게 주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이 "이런 거(뿌잉뿌잉)는 안 하냐"고 묻자, 광수는 "안 한다. 맞지 않을 정도로만 한다"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미경은 "본인 입으로 귀여워지는 거라고 말하는 게 은근 뻔뻔하다"며 재밌어했다.
광수는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 물어봐도 되냐"는 미경에 질문에 "주식을 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봤다. 투자가 잘될 때는 20억을 벌었는데, 40억을 날렸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때는 그걸로 학비를 벌어서 은퇴하고 물리학을 공부하려고 했다. 그래서 과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5962_web.jpg?rnd=20250320092109)
[서울=뉴시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식사 후 미경은 광수와 먼저 '1대1 대화'를 했다.
"귀여운 주사는 언제 나오냐"는 미경의 장난에, 광수는 "조금씩 새고 있지 않냐"고 하며 미경을 빵 터지게 했다.
이후 광수는 미술을 전공한 미경과 그림이라는 공통 취향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광수는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림을 보면 가격을 얼추 맞힌다고 해 미경을 놀라게 했다.
이어 광수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미경의 생각을 조심스레 물었다.
미경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기는 하다. 하지만 그게 고려 사항이면 좀 더 어린 분을 선호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게 최종 목표여서, 그 정보가 제일 궁금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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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확장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자식을 통해서 성장을 또 경험하고 싶다"며 자녀를 갖는 것을 중요하게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연애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kdrkf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