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테크노파크-공영홈쇼핑 업무협약(사진=경기도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테크노파크와 공영홈쇼핑이 19일 경기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TP와 공영홈쇼핑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또 경기TP가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돕고,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진수 경기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2015년 중소기업의 판매와 홍보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TV홈쇼핑을 중심으로 인터넷·모바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송 심사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