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과함께] 편식쟁이 반려견 입맛·면역 다 챙긴 '자연화식' 눈길

기사등록 2025/06/15 10:00:00

동원F&B 뉴트리플랜 소프트뮨, 닭·소고기 주원료로

美사료협회 가이드라인 맞춰 설계…급여·보관 '수월'

[서울=뉴시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선보인 '뉴트리플랜 소프트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선보인 '뉴트리플랜 소프트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선보인 '뉴트리플랜 소프트뮨'은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을 위한 자연식 화식이다.

자연식은 사료 대신 고기·채소 등 식품을 직접 먹이는 것을 말하며, 가열 조리해 급여하는 '화식'과 생것 그대로 급여하는 '생식'으로 나뉜다.

이 중 화식은 소화율이 높고 미생물 감염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뉴트리플랜 소프트뮨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 등급의 닭가슴살과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제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에 따라 설계된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70억 마리의 유산균과 네덜란드산 산양유 단백분말, 뉴질랜드산 초유를 더해 면역 밸런스를 맞췄다.

플라스틱 용기에 100g씩 개별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용이하다.

동원F&B 관계자는 "30년 이상 펫푸드를 만들어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반려견용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펫푸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플랜은 동원F&B가 지난 2014년 론칭한 펫푸드 전문 브랜드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반려묘용 습식캔을 만들어 일본과 미국 등으로 수출해 왔다. 최근에는 반려견용 사료부터 화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펫푸드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펫과함께] 편식쟁이 반려견 입맛·면역 다 챙긴 '자연화식' 눈길

기사등록 2025/06/15 10: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