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제약바이오포럼]"비만약, 현재와 미래" 주제…홈페이지·유튜브서 생중계

기사등록 2025/03/19 05:02:00

최종수정 2025/03/19 05:16:24

신준수 식약처 국장·최인영 한미약품 센터장 강연

뉴시스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 예정

[서울=뉴시스] 뉴시스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시스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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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된 비만의 치료 중요성과 글로벌·국내 기업의 치료제 개발 동향이 조명된다.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을 연다.


'비만 치료제의 무한변신…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다.

이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과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은 각각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신 국장은 비만치료제 개발 시 고려사항 및 바이오의약품 비만 치료제 오남용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 센터장은 글로벌의 비만치료제 개발 발전 동향 및 한미약품의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만 관리는 더 이상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가 됐다. 비만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질병이 아니라 다른 만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건강의 적이자 사회경제의 적으로 대두된 이유다.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효능 높은 블록버스터 비만치료제를 선보였고, 작년부턴 국내에도 도입되기 시작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GLP-1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능·편의성이 개선된 비만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곳이 많다.



정부 역시 비만 관리에 필요한 정책 지원과 세계 규제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포럼 현장은 뉴시스 홈페이지(www.newsis.com)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NewsisTV)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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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약바이오포럼]"비만약, 현재와 미래" 주제…홈페이지·유튜브서 생중계

기사등록 2025/03/19 05:02:00 최초수정 2025/03/19 05: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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