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사진=서정대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8/NISI20250318_0001794367_web.jpg?rnd=20250318141852)
[양주=뉴시스]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 모집. (사진=서정대 제공) 2025.03.18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속가능한 소비와 윤리적 가치를 확산하는 '2025년 양주시 공정무역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모집은 공정무역 인식확산 및 시민에게 공정한 거래, 윤리적 소비환경을 조성하고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열정적인 활동가를 찾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4월9일부터 매주 수요일 6회 진행된다.
각 과정별 15명씩 30명의 공정무역 활동가에게는 전문 교육과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캠페인 활동 및 직접 강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학습 내용은 ▲공정무역의 이해와 사례 ▲아동노동 및 가치소비 개념 및 이해 ▲공정무역 찾아가는 교육 강의교안 작성 ▲공정무역 강의시연 등 6회차로 구성했다.
기본과정 3회차, 심화과정 3회차로 진행되며 공정무역 선진지 견학도 진행한다.
배출된 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공정무역 티파티(설명회 및 성과공유회) 등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소방서, 용접작업 화재 안전수칙 당부
경기 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용접·용단작업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불꽃과 불티가 발생해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옮겨붙을 수 있으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 중 약 10%가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꽃과 불티에 의한 화재였다.
용접·용단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소화기 및 소화용수 비치 ▲작업 종료 후 최소 30분 이상 화재 감시 실시 등이 있다.
양주소방서는 주요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 교육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모집은 공정무역 인식확산 및 시민에게 공정한 거래, 윤리적 소비환경을 조성하고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열정적인 활동가를 찾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4월9일부터 매주 수요일 6회 진행된다.
각 과정별 15명씩 30명의 공정무역 활동가에게는 전문 교육과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캠페인 활동 및 직접 강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학습 내용은 ▲공정무역의 이해와 사례 ▲아동노동 및 가치소비 개념 및 이해 ▲공정무역 찾아가는 교육 강의교안 작성 ▲공정무역 강의시연 등 6회차로 구성했다.
기본과정 3회차, 심화과정 3회차로 진행되며 공정무역 선진지 견학도 진행한다.
배출된 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공정무역 티파티(설명회 및 성과공유회) 등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소방서, 용접작업 화재 안전수칙 당부
경기 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용접·용단작업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불꽃과 불티가 발생해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옮겨붙을 수 있으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 중 약 10%가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꽃과 불티에 의한 화재였다.
용접·용단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소화기 및 소화용수 비치 ▲작업 종료 후 최소 30분 이상 화재 감시 실시 등이 있다.
양주소방서는 주요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 교육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