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방패… 해군작전사, 부산작전기지 화생방 훈련

기사등록 2025/03/18 13:05:36

[부산=뉴시스] 해군작전사령부는 18일 부산 남구 부산작전기지에서 '2025 자유의 방패'(FS) 연습의 하나로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해군작전사령부는 18일 부산 남구 부산작전기지에서 '2025 자유의 방패'(FS) 연습의 하나로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해군작전사 제공) 2025.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해군작전사령부는 18일 부산 남구 부산작전기지에서 '2025 자유의 방패'(FS) 연습의 하나로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생방전 상황조치 절차 숙달을 통해 유사시 화생방 무기로 피격된 구역을 신속하게 정찰 및 제독함으로써 전시 부산작전기지의 화생방 방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병들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부산기지방호전대 장병 및 FS 참가장병 600여 명과 화생방 정찰차, 제독차 등 화생방 주요 장비 3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적의 화학탄 공격으로 인해 부산작전기지 부두가 피격된 상황을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먼저 화생방지원대는 즉시 화생방 경보를 발령하고 최단시간 내 피격 장소로 이동해 화생방 정찰을 실시했다.

이어 화생방지원대는 인체 유해 물질인 화학작용제를 탐지하고 오염지역을 식별한 뒤 부두 일대에서 제독작전을 펼쳐 오염지역 완전제독을 완료했다.

또 적의 화학탄 공격에 의해 화생방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 장병이 방독면을 착용하고 FS 연습에 참가했으며, 지휘소 내 화생방 방호시설이 있는 전시 출입구를 개방해 지휘소 방호시설 출입절차를 숙달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부산기지방호전대 화생방지원대장 이민수 대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생방전 상황조치 절차를 숙달하며 적의 화생방 공격에 따른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화생방 훈련을 통해 부산작전기지와 항만을 방호하고 장병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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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방패… 해군작전사, 부산작전기지 화생방 훈련

기사등록 2025/03/18 13:05: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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