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신평면서 농자재 창고 불…111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5/03/18 07:32:46

최종수정 2025/03/18 11:10:24

[당진=뉴시스] 지난 17일  오후 3시27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지난 17일  오후 3시27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5.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7일 오후 3시27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18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주변을 지나는 행인이 "합덕가는 큰길에서 창고가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와 대원 29명을 투입해 19분만인 오후 3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창고 건물 약 70㎡와 내부 농사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창고로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마무리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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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신평면서 농자재 창고 불…111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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