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인상하라"…광주제2순환도로 노조 파업, 초읽기

기사등록 2025/03/17 17:00:24

최종수정 2025/03/17 18:46:24

노조 "기본급 15% 인상 않으면 31일부터 파업"

[광주=뉴시스] 2023년 4월19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지산IC 주변 제2순환도로가 원활한 차량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2023년 4월19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지산IC 주변 제2순환도로가 원활한 차량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제2순환도로 노조가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나선다.

17일 광주 제2순환도로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연대 광주순환도로 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는 31일부터 파업에 나선다.

총파업에는 제2순환도로노조 소속 70명이 잠정 참여한다. 공공연대소속 노조(27명)도 2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단체 행동 동참 여부를 결정한다.

노조는 제2순환도로 운영사인 광주순환도로투자의 도급 용역사 맥서브가 지난 2018년부터 임금을 동결하고 있다며 파업에 나선다.

지난 2023년부터는 인건비를 집행한 뒤 해당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노조는 용역사에 기본급 15%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맥서브는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6%대를 제안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용역에 나서면서 직원들의 복리후생비를 모두 동결했다"며 "사측과 도급용역을 맺으며 운영 전권을 줘버린 광주순환도로투자㈜도 원청으로서 관리 감독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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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인상하라"…광주제2순환도로 노조 파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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