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시민 대부분 편히 부르는 이름으로"
![[부산=뉴시스]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은 이달부터 부산 온종합병원의 명칭을 온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진구 온병원 전경. (사진=온병원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7/NISI20250317_0001793137_web.jpg?rnd=20250317112424)
[부산=뉴시스]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은 이달부터 부산 온종합병원의 명칭을 온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진구 온병원 전경. (사진=온병원 제공) 2025.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은 이달부터 부산 온종합병원의 명칭을 온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개원 당시만 해도 2차 의료기관을 강조하려는 목적으로 '온종합병원'으로 이름을 붙였었다"며 "그간 시민들이 편히 부르는 '온병원'으로 병원 명칭을 변경하고, 최근 관할 보건소에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온병원은 '생명을 소중하게, 세상을 따뜻하게, 인류를 건강하게'라는 원훈을 내걸고 2010년 3월1일 개원했다.
개원 기념일이 삼일절과 겹친 데에는 설립자인 정근 온병원그룹 원장의 뜻이 담겨 있다.
재단은 "부산대 의대 안과교수를 거쳐 부산시의사회 회장을 지낸 정근 원장은 평소 수도권 중심인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비판해 오던 중 온종합병원을 설립하면서 수도권 중심 의료 체계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삼일절로 개원 날짜를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병원은 현재 700병상 규모로 운영 중이며, 암병원을 비롯해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부산시응급의료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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