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그래픽=뉴시스] 주말 아침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사진 = 뉴시스 DB) 2025.03.16.](https://img1.newsis.com/2020/03/24/NISI20200324_0000500331_web.jpg?rnd=20200324180216)
[그래픽=뉴시스] 주말 아침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사진 = 뉴시스 DB) 2025.03.16.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주말 아침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서울 은평소방서는 16일 오전 7시37분께 증산동의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과 차량 18대를 투입했다. 오전 8시7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신고 약 3시간 만인 오전 11시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1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은평소방서는 16일 오전 7시37분께 증산동의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과 차량 18대를 투입했다. 오전 8시7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신고 약 3시간 만인 오전 11시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11명이 대피했고, 1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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