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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4월10일까지 2025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대구시와 대구상의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지원대상이다.
글로벌 이커머스 알리바바닷컴과 아마존닷컴을 활용해 내수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B2B) 활용지원 사업은 연회비의 90%를 지원하고, 국내 최대 전문 수행사가 스토어 입점부터 세부적 운영 스킬까지 맞춤식으로 교육한다.
아마존닷컴(B2C)의 경우 전문 교육사가 입점 희망 신규 기업에게 계정생성부터 상품등록, 물류 등 기초 이론과 실습을 병행 교육하고 초기 입점 비용(80만원 한도)도 지원한다. 아마존닷컴 계정이 있는 기입점 기업은 광고비(4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의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되고, 문의는 대구상의 R&D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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