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체움등촌 민간임대 등 156가구 분양 예정[분양캘린더]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부동산 R114는 3월 셋째 주 전국에서 1개 단지 156가구가 분양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물량 104가구에 대한 청약이 이뤄진다.

청약 접수가 이뤄지는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아르체움등촌(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물량 104건으로 오는 17~18일 이틀간 접수한다.


시행사인 대현빌딩이 공급하는 아르체움등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개동, 총 156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20~40㎡, 총 104가구다.

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등촌역 초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9호선을 통해 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 환경이 우수하고, 공항대로·올림픽대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 보건소, 대형마트, 영화관, 한강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일반공급 20A타입 기준 보증금 7700~9900만원 수준으로 월 임대료는 54만~62만원 수준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3차) 5가구, 이천 자이더파크 3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1가구가 17일, 당진 수청2지구 RH-3블록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 1가구가 19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 여좌동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 경북 포항시 대잠동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1단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아테라' 등 5곳이 문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