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장기 침체에 빠져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싣고자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242억원의 절반 이상인 2375억원(56%)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전방위적 재정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날 구는 재정집행추진단장인 김상섭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시설비, 민간위탁금, 민간보조금 등 민생경제와 밀접한 사업들의 예산 집행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소방안도 살폈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경기 불황 속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구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242억원의 절반 이상인 2375억원(56%)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전방위적 재정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날 구는 재정집행추진단장인 김상섭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시설비, 민간위탁금, 민간보조금 등 민생경제와 밀접한 사업들의 예산 집행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소방안도 살폈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경기 불황 속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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