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1% 오른 3419.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6% 상승한 1만978.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8% 급등한 2226.7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오른 3361.6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3400선을 회복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례 최대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종료이후 중국 각 부처와 지방정부들이 경기 부양과 관련된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시장에서 유업,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군수 등 소수 종목만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1% 오른 3419.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6% 상승한 1만978.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8% 급등한 2226.7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오른 3361.6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3400선을 회복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례 최대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종료이후 중국 각 부처와 지방정부들이 경기 부양과 관련된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시장에서 유업,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군수 등 소수 종목만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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