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헬기 29대, 진화인력 223명 투입 중
![[대전=뉴시스] 산불 2단계가 발련된 경북 청도 산불의 진화모습.(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945_web.jpg?rnd=20250314160805)
[대전=뉴시스] 산불 2단계가 발련된 경북 청도 산불의 진화모습.(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경북 청도에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4일 오전 10시 48분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9대, 진화차량 45대, 진화인력 223명을 긴급히 투입해 산불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상상황은 바람 동풍 5m/s, 기온 13.1˚C며 산불 영향구역은 46.8㏊로 집계됐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상황서 바람도 불고 있어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임무 중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재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9대, 진화차량 45대, 진화인력 223명을 긴급히 투입해 산불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상상황은 바람 동풍 5m/s, 기온 13.1˚C며 산불 영향구역은 46.8㏊로 집계됐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상황서 바람도 불고 있어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임무 중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