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나리 개화 시기. (출처=웨더아이)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2022_web.jpg?rnd=20250314165646)
[서울=뉴시스] 개나리 개화 시기. (출처=웨더아이) 2025.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따뜻한 봄 날씨가 다가오며 전국 곳곳이 화사한 개나리로 물들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개나리는 평년보다 일찍 개화해, 3월 중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릴 전망이다.
14일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나리가 피는 곳은 제주도로, 3월 14일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부산·대구가 3월 15일, 광주 16일, 통영 18일, 여수 19일, 대전 20일 개화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수원이 3월 22일, 인천 23일 개화할 것으로 예측되며, 강원 지역에서는 강릉 3월 17일, 춘천 31일 개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개 시기는 개화 후 약 7일 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3월 21일 이후, 남부지방은 3월 22일부터 3월 30일경, 중부지방은 3월 24일부터 4월 1일경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은 3월 27일부터 3월 29일경에 만개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낮 최고 온도 20도를 넘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시민들이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3.24.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24/NISI20240324_0020278193_web.jpg?rnd=2024032417411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낮 최고 온도 20도를 넘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시민들이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3.24. [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서울 한강공원, 대전 보문산, 부산 달맞이고개 등 전국의 개나리 명소들도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상춘객들이 즐겨 찾는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대표적인 봄 행사이다. 도심 속 개나리 군락과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그림 그리기 대회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천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할 때는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저수지 둘레길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다.
목포 유달산은 개나리와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케이블카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다. 특히, 유달산에서 내려다보는 목포의 야경은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봄맞이 마라톤 대회와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봄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며, 노란 꽃길을 따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봄 여행이 설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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