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제25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마이스산업특별위원회 위원 보임, 집행부 의안 21건,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 건의문 5건 등 41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실효성 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및 인식 개선 촉구, 심영미 의원의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 원주 개최 촉구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한근 의원의 원주 국립 백두대간 생물자원관 설립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원주 이전 유치 전략 제언 ▲심영미 의원의 반곡관설동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언 ▲손준기 의원의 소송보다 소통으로 시정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원용대 의원의 인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최미옥 의원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김지헌 의원의 원주 지역화폐 발행 예산 확대 촉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조용기 의장은 "5일간의 회기 동안 계획된 모든 일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회 운영을 위해 애써 준 공직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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