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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4일 오후2시23분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돈사에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62명, 장비 2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돈사에 있던 근로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불이 난 돈사에 6000마리 돼지가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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