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편의점에서 3000만원을 빼돌린 점원 A(30대·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편의점 점주 B씨로부터 "직원이 돈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받고 전날 오후 10시30분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3000만원가량을 훔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점주가 주장하는 금액이 달라서 현재 파악 중"이라며"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경찰은 편의점 점주 B씨로부터 "직원이 돈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받고 전날 오후 10시30분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3000만원가량을 훔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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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와 점주가 주장하는 금액이 달라서 현재 파악 중"이라며"조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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