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AP/뉴시스]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2023년 4월27일 알래스카 주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5.03.14.](https://img1.newsis.com/2023/05/23/NISI20230523_0000220431_web.jpg?rnd=20230823152752)
[주노=AP/뉴시스]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2023년 4월27일 알래스카 주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2025.03.14.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해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이다.
1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던리비 주지사는 다음 주 이후 방한하는 방안을 한국 측과 조율 중이다.
방한이 성사되면 던리비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한 투자를 공식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던리비 주지사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는 알래스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각각 수조 달러를 투자해 우리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1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던리비 주지사는 다음 주 이후 방한하는 방안을 한국 측과 조율 중이다.
방한이 성사되면 던리비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한 투자를 공식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던리비 주지사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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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는 알래스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각각 수조 달러를 투자해 우리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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