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농가 40곳 참여
![[금산=뉴시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꿀벌 소실 대응 화분매개기술 현장설명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618_web.jpg?rnd=20250314125644)
[금산=뉴시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꿀벌 소실 대응 화분매개기술 현장설명회.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꿀벌 소실에 대응해 '뒤엉벌'로 화분 매개 기술 보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딸기 등 화분에 필요한 꿀벌 수요를 뒤엉벌로 대신해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한 시책이다. 뒤엉벌은 작물 수정을 돕는 곤충으로, 꿀벌을 대체한 화분매개 기술이 계속 연구되고 있다.
지역 내 참여 농가는 40곳으로, 군은 뒤엉벌 벌통 334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연구관 및 전국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군 관계자는 “뒤엉벌이 기존 작물의 화분을 도와주던 꿀벌을 대체해 안정적으로 작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만족할 만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딸기 등 화분에 필요한 꿀벌 수요를 뒤엉벌로 대신해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한 시책이다. 뒤엉벌은 작물 수정을 돕는 곤충으로, 꿀벌을 대체한 화분매개 기술이 계속 연구되고 있다.
지역 내 참여 농가는 40곳으로, 군은 뒤엉벌 벌통 334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연구관 및 전국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군 관계자는 “뒤엉벌이 기존 작물의 화분을 도와주던 꿀벌을 대체해 안정적으로 작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만족할 만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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