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 육·해·공군 합동부대·해병대, 도서방어 종합훈련
지휘통제훈련(CPX)·야외기동훈련(FTX) 서북도서 방어작전 수행능력 향상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는 지난 12~14일 백령도와 대·소청도, 연평도 인근에서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서방어종합훈련은 서북도서 부대의 신속·정확한 초동조치 능력 향상, 도서주민 생존성 보장, 현장·합동전력의 통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연례적·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자유의 방패(FS)연습과 연계해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따라 기능별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작전수행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지휘통제훈련(CPX) 및 야외기동훈련(FTX)을 병행해 서북도서 방어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부대별 훈련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서북도서에 주둔하는 육·해·공군 합동부대 및 해병대 전력이 참가해 합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주민대피훈련과 합동 화재진압훈련 등 통합방위 작전 과제를 숙달하며 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했다.
도서방어종합훈련은 서북도서 부대의 신속·정확한 초동조치 능력 향상, 도서주민 생존성 보장, 현장·합동전력의 통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연례적·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자유의 방패(FS)연습과 연계해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따라 기능별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작전수행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지휘통제훈련(CPX) 및 야외기동훈련(FTX)을 병행해 서북도서 방어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부대별 훈련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서북도서에 주둔하는 육·해·공군 합동부대 및 해병대 전력이 참가해 합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주민대피훈련과 합동 화재진압훈련 등 통합방위 작전 과제를 숙달하며 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했다.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 제공
훈련은 적 무인기·화력도발, 국가·군사 중요시설 방호, 도서방어작전 전환, 적 기습강점 대응, 역습 등 단계별 훈련과제를 선정하여 상황에 따른 대응능력을 숙달했다.
또 대항군을 운용하며 다양한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주민대피 훈련, 인체 및 장비제독소 운용, 대량 전·사상자 처치, 대상륙·대공정 작전 등 실전성을 높인 공세적 훈련을 통해 작전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62대대 유승우 상병은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통해 서북도서 절대사수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승리하는 해병대 역사를 이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6여단과 해병대 연평부대는 훈련 종료 후 사후강평을 통해 훈련 간 보완요소를 도출해 ‘서북도서 절대사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능력과 대비태세를 완비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대항군을 운용하며 다양한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주민대피 훈련, 인체 및 장비제독소 운용, 대량 전·사상자 처치, 대상륙·대공정 작전 등 실전성을 높인 공세적 훈련을 통해 작전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62대대 유승우 상병은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통해 서북도서 절대사수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승리하는 해병대 역사를 이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6여단과 해병대 연평부대는 훈련 종료 후 사후강평을 통해 훈련 간 보완요소를 도출해 ‘서북도서 절대사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능력과 대비태세를 완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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