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05/NISI20220405_0000967841_web.jpg?rnd=20220405174009)
[수원=뉴시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대학병원 로비에서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13일 수원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5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아주대병원 1층 로비에서 40대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비원은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입원한 지인을 찾으러 왔는데 경비원이 없다고 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13일 수원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5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아주대병원 1층 로비에서 40대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비원은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입원한 지인을 찾으러 왔는데 경비원이 없다고 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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