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13일 열린 임실 옥정호한우 준공식, 심민 군수(왼쪽 다섯번째)와 장종민 의장(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1015_web.jpg?rnd=20250313172030)
[임실=뉴시스] 13일 열린 임실 옥정호한우 준공식, 심민 군수(왼쪽 다섯번째)와 장종민 의장(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의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인근 한우특화거리에 청정 임실한우 음식점이 문을 연다.
임실군은 '옥정호한우' 음식점이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며 심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을 인근에 둔 운암면 한우특화거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 38억원을 투입해 지은 옥정호한우 음식점은 부지면적 2624㎡, 연면적 800㎡에 단층 규모로 154석 10개 룸을 갖췄다.
임실 청정한우의 맛을 대표할 수 있도록 도리 옥정호한우는 옥정호 벚꽃축제와 출렁다리, 붕어섬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아 최고 품질의 임실한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옥정호출렁다리와 옥정호멎꽃축제, 임실N치즈축제 등 관광지 및 축제와 연계해 1000만 관광 임실시대를 여는 첨병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오는 4월5일과 6일에는 옥정호한우 인근인 옥정호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벚꽃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에게 임실한우의 특별한 맛을 홍보할 예정이다.
벚꽃축제 개막식에는 트롯 대세인 손태진과 김다현, 양지원, 강혜연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소머리국밥과 붕어섬 시그니처인 치즈붕어빵이 판매되면서 임실한우와 함께 임실의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심민 군수는 "1000만 관광 임실시대를 여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임실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한우특화거리에 조성된 한우 음식점 옥정호한우에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실군은 '옥정호한우' 음식점이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며 심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을 인근에 둔 운암면 한우특화거리에 지방소멸대응기금 38억원을 투입해 지은 옥정호한우 음식점은 부지면적 2624㎡, 연면적 800㎡에 단층 규모로 154석 10개 룸을 갖췄다.
임실 청정한우의 맛을 대표할 수 있도록 도리 옥정호한우는 옥정호 벚꽃축제와 출렁다리, 붕어섬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아 최고 품질의 임실한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옥정호출렁다리와 옥정호멎꽃축제, 임실N치즈축제 등 관광지 및 축제와 연계해 1000만 관광 임실시대를 여는 첨병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오는 4월5일과 6일에는 옥정호한우 인근인 옥정호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벚꽃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에게 임실한우의 특별한 맛을 홍보할 예정이다.
벚꽃축제 개막식에는 트롯 대세인 손태진과 김다현, 양지원, 강혜연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소머리국밥과 붕어섬 시그니처인 치즈붕어빵이 판매되면서 임실한우와 함께 임실의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심민 군수는 "1000만 관광 임실시대를 여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임실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한우특화거리에 조성된 한우 음식점 옥정호한우에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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