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밴드 몽니. (사진=플레이아크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899_web.jpg?rnd=20250313161852)
[서울=뉴시스] 밴드 몽니. (사진=플레이아크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밴드 몽니가 플레이아크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플레이아크는 13일 "몽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몽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몽니는 이달 중 신곡을 선보인다. 특유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담은 노래다.
단독 콘서트, 페스티벌 참여,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2005년 데뷔한 몽니는 김신의(보컬), 이인경(베이스), 공태우(기타), 정훈태(드럼) 등으로 구성됐다.
'소년이 어른이 되어', '소나기', '그대와 함께',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서' 등의 히트곡을 냈다.
플레이아크는 지난 1월 설립된 신생 기획사다.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씨엔블루, B.A.P,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등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한 전루리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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