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해빙기 대비 안전교육·현장점검

기사등록 2025/03/13 15:54:35

현장 안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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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를 '안전일터 조성의 날'로 지정하고 해빙기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안전교육 목적과 안전문화 조성 ▲해빙기 낙상·미끄럼 사고 예방 ▲유사 분야(건설·임업 등) 사고 발생 현황 ▲고객·근로자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대처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현장 점검은 미끄럼 발생지역 확인, 얼음제거, 제설제 보강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토록 했다.

국내 최초의 숲체원인 국립횡성숲체원은 가장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안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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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해빙기 대비 안전교육·현장점검

기사등록 2025/03/13 15:54: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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