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20·25일 오만·요르단전 홈경기 중계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8개국 경기 볼 수 있어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한 오만전과 요르단전을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인 각 경기는 오는 20일 저녁 7시 고양종합운동장, 25일 저녁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돼 있다.
대표팀은 현재 4승 2무로 B조 1위다. 이번 홈 2연전을 이기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할 수 있다.
경기 해설은 이근호·한준희 해설위원이 맡는다. 오만전은 윤장현 캐스터, 요르단전은 김용남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쿠팡플레이는 프리뷰쇼, 리뷰쇼와 함께 중계를 이어간다. 프리뷰쇼에서는 선발명단, 포메이션, 예상 전술, 관전 포인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진세민 아나운서와 임형철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리뷰쇼가 계속된다. 시청자들이 대표팀의 역사적인 순간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소통하는 실시간 채팅도 제공된다.
북중미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하는 18개국 7·8차전 생중계와 다시보기, 하이라이트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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