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식품박람회 '경산시 공동관' 운영…"11~14일 도쿄"

기사등록 2025/03/13 14:10:20

최종수정 2025/03/13 20:50:23

경산 8개 식품기업 참여

경산시,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경산시 공동관' 운영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시,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경산시 공동관' 운영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1~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서 ‘경산시 공동관’을 운영했다.

경산지역 8개 식품 기업이 이번 공동관에 참여했다.

시는 경산시 공동관에서 매일 15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 등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추가공식품 업체인 ㈜한반도와 전통차 회사인 대본(주)은 MOU 체결 성과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를 참관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식품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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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식품박람회 '경산시 공동관' 운영…"11~14일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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