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교수 등 41명으로 구성
![[홍성=뉴시스] 충남방문의 해 홍보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584_web.jpg?rnd=20250313134957)
[홍성=뉴시스] 충남방문의 해 홍보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교수 등 41명으로 구성한 모니터링단은 올 연말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활동한다.
모니터링단은 도내 41개 권역에 있는 주요 관광지 160개소를 방문해 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다.
점검 항목은 관광지 화장실 및 소규모 시설 노후·파손 및 청결 상태, 관광안내소 노후·파손 및 홍보물 비치 여부, 관광 안내판 및 표지판 노후·파손, 설명의 적정성 등이다.
모니터링단은 점검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관광지 전반의 불편 사항을 살펴 깨끗하고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방문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충남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관광해설사, 교수 등 41명으로 구성한 모니터링단은 올 연말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활동한다.
모니터링단은 도내 41개 권역에 있는 주요 관광지 160개소를 방문해 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다.
점검 항목은 관광지 화장실 및 소규모 시설 노후·파손 및 청결 상태, 관광안내소 노후·파손 및 홍보물 비치 여부, 관광 안내판 및 표지판 노후·파손, 설명의 적정성 등이다.
모니터링단은 점검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관광지 전반의 불편 사항을 살펴 깨끗하고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방문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충남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