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동호동 동구가족센터 5층에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리모델링 된 모습.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570_web.jpg?rnd=20250313133931)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동호동 동구가족센터 5층에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리모델링 된 모습.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는 가족센터 5층 '공동육아나눔터'를 탈바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설은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문을 열었다.
구는 시설 곳곳이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8400만원의 지원금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새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장난감, 수유실, 테이블, 장난감 소독기 등이 갖춰졌다.
이곳은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수요일은 맞벌이 가족을 위해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윤석준 구청장은 "새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이들이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시설은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문을 열었다.
구는 시설 곳곳이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8400만원의 지원금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새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에는 장난감, 수유실, 테이블, 장난감 소독기 등이 갖춰졌다.
이곳은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모든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수요일은 맞벌이 가족을 위해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윤석준 구청장은 "새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이들이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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