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21일까지 접수…22개 학교·기관
![[무주=뉴시스] 지난해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모습.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538_web.jpg?rnd=20250313132315)
[무주=뉴시스] 지난해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모습.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청소년 대상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기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은 21일까지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전국 초중고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사 지원형'과 '방문형'으로 운영된다.
강사 지원형은 선정된 학교·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이다. 방문형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으로 와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전국 22개 학교 또는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에 태권도와 관련한 진로 교육과 체험이 어려운 지역을 반영한다. 두메산골, 낙도에 위치한 학교, 기관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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