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객과의 대화

'인잇: 보이지 않는 것' 포스터. (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은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을 21~23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잇: 보이지 않는 것'은 안무를 맡은 김성용 단장 겸 예술감독의 아시아 무용 교류 활성화, 세계 현대무용 선두라는 포부를 담아 기획된 DMAU(Dance Makes Asia Become the Universe) 프로젝트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에서는 무용수 특유의 움직임 에너지를 풀어냈다면, 이번에는 '인잇: 보이지 않는 것'만의 견고한 움직임을 완성해 보일 예정이다.
무용수의 움직임과 무대와의 결합, 그 모든 보이는 것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22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을 마친 뒤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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