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지난해 춘향제 기간 함께 열렸던 남원 농특산물축제 현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426_web.jpg?rnd=20250313111412)
[남원=뉴시스] 지난해 춘향제 기간 함께 열렸던 남원 농특산물축제 현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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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에 맞춰 '남원 농특물축제'를 연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시 지역 농업인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춘향제 개최 기간인 4월30일~5월6일 광한루원 앞 승월교 밑 요천둔치 일원에서 농특산물축제를 동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50개의 판매업체가 참여해 체험·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공고를 통해 판매자 모집을 끝내 놓은 상태다.
바비큐, 막걸리, 부각 등의 시식행사는 물론 춘향 골든벨, 가위바위보 왕중왕, 깜짝 노래방, 즉석 행운권 추첨 등 무대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남원의 농업인들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시 지역 농업인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춘향제 개최 기간인 4월30일~5월6일 광한루원 앞 승월교 밑 요천둔치 일원에서 농특산물축제를 동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50개의 판매업체가 참여해 체험·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공고를 통해 판매자 모집을 끝내 놓은 상태다.
바비큐, 막걸리, 부각 등의 시식행사는 물론 춘향 골든벨, 가위바위보 왕중왕, 깜짝 노래방, 즉석 행운권 추첨 등 무대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남원의 농업인들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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