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부엌 시공협력기사 공임 인상
전담 사수제 도입…신입기사 적응 지원
![[서울=뉴시스] 한샘이 부엌 시공협력기사의 시공 공임 인상과 채용 확대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샘의 시공협력기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390_web.jpg?rnd=20250313110226)
[서울=뉴시스] 한샘이 부엌 시공협력기사의 시공 공임 인상과 채용 확대안을 발표한 가운데, 한샘의 시공협력기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부엌 시공협력기사의 시공 공임 인상과 채용 확대안을 13일 발표했다.
한샘은 이를 통해 ▲우수 시공 인력 확보로 시공 품질 향상 ▲공사 기간 단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시공협력기사 보상 강화로 상생 실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시공 인력이 업계를 떠나는 가운데, 한샘은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채용 확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샘서비스는 시공협력기사의 수입 증가를 위해 이달부터 부엌 시공 공임을 15% 인상했다. 이를 통해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채용 확대안에는 신규 시공협력기사 모집 확대도 포함됐다. 신입 시공협력기사 모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사수제'를 도입해 시공 전문직에 도전하는 새내기들의 적응을 돕는다.
한편 한샘은 국내 유일의 시공 전문회사인 한샘서비스를 통해 부엌, 수납, 욕실, 창호 등 다양한 인테리어 공사의 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샘서비스는 전국 단위의 시공 체계를 구축해 '리모델링 밸류체인'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021년 한샘 아카데미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네이버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강화하고 채용을 확대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한샘은 이를 통해 ▲우수 시공 인력 확보로 시공 품질 향상 ▲공사 기간 단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시공협력기사 보상 강화로 상생 실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시공 인력이 업계를 떠나는 가운데, 한샘은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채용 확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샘서비스는 시공협력기사의 수입 증가를 위해 이달부터 부엌 시공 공임을 15% 인상했다. 이를 통해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채용 확대안에는 신규 시공협력기사 모집 확대도 포함됐다. 신입 시공협력기사 모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사수제'를 도입해 시공 전문직에 도전하는 새내기들의 적응을 돕는다.
한편 한샘은 국내 유일의 시공 전문회사인 한샘서비스를 통해 부엌, 수납, 욕실, 창호 등 다양한 인테리어 공사의 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샘서비스는 전국 단위의 시공 체계를 구축해 '리모델링 밸류체인'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021년 한샘 아카데미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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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네이버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공협력기사의 보상을 강화하고 채용을 확대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