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영상 등

기사등록 2025/03/13 10:57:58

[화성=뉴시스]남산 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영상이상영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3.13.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남산 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영상이상영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12일 저녁 서울타워에서 화성특례시 출범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했다.

시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날을 맞아 특례시 출범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105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점등식을 기획했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정명근 화성시장이 단추를 누르자 서울타워에 '화성특레시 출범' 메시지와 함께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송출됐다.

시는 이날 촬영한 점등식 영상을 3월21일 개최되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영한다.
[화성=뉴시스]화성중앙도서관 조감도.(사진=화성시 제공)2025.03.13.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화성중앙도서관 조감도.(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시 대표 도서관 이름 '화성중앙도서관' 확정

경기 화성시는 반송동 139에 건립 중인 화성시 대표도서관의 명칭을 화성중앙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만637.5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지난 2023년 3월 착공해 오는 10월 개관한다.

화성시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지식의 숲,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가 지난해 10월 명칭 공모를 진행, 총 898건의 제안을 접수하고 2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해 7개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3차 선호도 조사에서 44%의 지지를 받은 '화성중앙도서관'을 최우수로 선정해 화성시 대표도서관의 이름으로 채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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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식]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영상 등

기사등록 2025/03/13 10:57: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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