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창녕부군수, 봄철 해빙기 재해 예방 안전점검 강화

기사등록 2025/03/13 10:38:35

[창녕=뉴시스] 최영호 부군수가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최영호 부군수가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최영호 부군수 주도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낙석 위험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도로, 하천 등 주요 공사현장과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공사장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지반 안정성, 배수로 정비 상태,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각 조치됐으며 군은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호 부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불안정해지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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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창녕부군수, 봄철 해빙기 재해 예방 안전점검 강화

기사등록 2025/03/13 10:38: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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