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웰니스·의료관광 공모 사업' 평가 1위…5억 확보

기사등록 2025/03/13 10:22:25

웰니스 부문에서 1위 차지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웰니스·의료관광 공모사업' 평가에서 웰니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전북자치도는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추진 성과와 현장 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북은 강원·충북과의 경쟁에서 웰니스 부문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북은 전통문화와 미식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도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웰니스 관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전북의 우수한 사업 계획과 콘텐츠가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체류형 의료관광 모델 구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전북을 가장 한국적인 웰니스·의료관광 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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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웰니스·의료관광 공모 사업' 평가 1위…5억 확보

기사등록 2025/03/13 10:22: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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