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팀 총 47명으로 구성
12월까지 SNS 홍보 등 활동
![[부산=뉴시스] 부산시 수영구 소재 도모헌(사진=부산시 제공)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0014_web.jpg?rnd=20250313073323)
[부산=뉴시스] 부산시 수영구 소재 도모헌(사진=부산시 제공)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 소재 대학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도모헌 홍보 청년서포터즈가 13일 오후 5시 도모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도모헌은 수영구에 있는 옛 부산시장의 관사로 시가 복합문화공간으로 개편, 지난해 시민들에게 돌려준 공간이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 총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 참여와 함께 도모헌 홍보 아이디어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정책제언, 주요 프로그램 및 도모헌 행사·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조영태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생과 청년이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을 더욱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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