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 남창희. (사진=롯데 제공) 2022.12.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지난해 총 5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3일 롯데하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김 대표에게 급여 5억76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 5억1600만원에서 약 10.5% 늘어난 수준이다.
급여 외에 상여나 기타 근로소득은 지급되지 않았다.
롯데하이마트는 급여 산정과 관련해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각 개인별 직급(전무), 근속연수, 직책유무,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하며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임원보수한도 내에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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