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 후보접수…4월4일까지

기사등록 2025/03/12 16:09:30

[정읍=뉴시스] 지난해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서 동학농민혁명대상을 수상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가운데)이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 곽형주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지난해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서 동학농민혁명대상을 수상한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가운데)이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 곽형주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왼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2025.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올해 15회째를 맞는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를 접수한다.

시는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및 5월10일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올해도 동학농민혁명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동학농민혁명대상은 시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하며 ▲동학농민혁명 계승과 발전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학술·연구·문화 사업을 통해 그 정신을 널리 알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관·단체장, 전국 지자체장·학교장, 정읍시청 실과소장·읍면동장, 사학자 등의 추천을 거쳐야 하며 후보로 접수된 후에는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한민국 국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지만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계승·발전·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해야 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은 내달 4일까지 추천서와  공적조서 및 공적개요서, 주민등록초본(개인), 고유번호증(단체), 공적증빙자료 등을 갖춰 정읍시청 동학유산과 동학선양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등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그 중심에 있는 정읍에서 자유, 평등, 인권의 대화합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동학농민혁명대상 시상식은 5월10일로 예정된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통해 이뤄진다.

지난 2011년 제1회 수상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으며 지난해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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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 후보접수…4월4일까지

기사등록 2025/03/12 16:09: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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