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난뿐 아니라 사회적 재난까지 직면"
보건, 방재, 소방 등 전문가 29명 부위원장 위촉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다섯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1.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1/NISI20250311_0020727331_web.jpg?rnd=2025031111265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다섯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재난재해대책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민주당 재난재해대책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단 한 분의 국민도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해당 특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대책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은 철저한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뿐"이라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추가 피해를 막고, 민·관·중앙·지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난재해대책특위가 대한민국의 재난 예방과 대응, 복구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수호대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위원장을 맡은 한병도 의원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 사회는 매년 반복되는 홍수, 태풍, 지진, 산불 등 자연 재난뿐만 아니라 사회적 재난까지 직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재난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 대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특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재난 예방 및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종합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주로 논의됐다.
아울러 정책 어젠다 발굴,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전문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뤄다.
보건, 환경, 사회와 공학, 방재, 건설, 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9명도 이날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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