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린 전복 51만 마리 5개 시군 마을 어장에 방류

기사등록 2025/03/11 15:38:12

[안동=뉴시스] 11일 경북 동해안에서 어린 전복이 방류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11일 경북 동해안에서 어린 전복이 방류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고부가 전략 품종인 어린 전복 51만 마리를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도내 연안 5개 시군 마을 어장에 무상 분양, 방류한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방류하는 전복 애조개는 지난해 4월 채란 후 약 12개월 동안 사육해 4cm까지 성장한 것으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안전성이 검증된 우량종자다.

전복은 기력과 원기 회복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아미노산이 풍부해 노약자의 병후 회복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전복은 정착성 품종으로 방류한 지역 주변에서 살아 재포획률이 높아 어업인이 선호하는 방류 품종이다.

방류하는 어린 전복은 2~3년이 지나면 7~8cm까지 성장해 상품 크기에 도달해 어촌계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2000년부터 어린 전복을 매년 50만~60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477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마을 어장의 주 소득원인 전복 방류로 어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복뿐만 아니라 어업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어패류의 생산과 방류로 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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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 전복 51만 마리 5개 시군 마을 어장에 방류

기사등록 2025/03/11 15:38: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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