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 특별할인 1820억
사용액 1월 672억, 2월 654억
![[광주=뉴시스]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2월까지 연장. (사진=광주시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5/NISI20250205_0020683617_web.jpg?rnd=20250205163012)
[광주=뉴시스]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2월까지 연장. (사진=광주시 제공) 2025.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까지 연장 추진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이 소비활동을 이끌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1~2월 특별할인기간 광주상생카드 발행규모가 약 1820억원(1월 1006억6000만원, 2월 813억1000만원), 사용액은 1326억원(1월 672억원, 2월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설 명절이 있는 1월 발행액 1006억6000만원은 지난해 12월(413억3000만원, 7% 할인)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발행 규모와 함께 사용액도 크게 늘었다. 올해 광주상생카드 사용액은 1월 672억원, 2월 654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월 평균 사용액 467억4600만원보다 42% 급증했다.
이 같은 사용액은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를 가맹점에서 제한한 지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1월에는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2월에는 광주시 단독으로 예산을 투입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했다.
광주시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광주상생카드가 시민이 호응하고 선호하는 정책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국비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시행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만큼 국비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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