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동원F&B는 일본에서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를 1000만 개 이상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일본 전역의 코스트코에 입점됐다.
동원F&B는 연내 일본 누적 판매량을 2500만 개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상반기 중에는 대만에도 수출한다. 이후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비롯한 동원의 음료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일본 전역의 코스트코에 입점됐다.
동원F&B는 연내 일본 누적 판매량을 2500만 개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상반기 중에는 대만에도 수출한다. 이후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비롯한 동원의 음료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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