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동부 일자리창출사업 선정돼 국비 27.8억 확보

기사등록 2025/03/11 06:57:13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7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에 시비 7억77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35억5700만 원의 사업비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신규·재직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한다.

공모 선정 사업은 지역의 주요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석유화학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이다.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신규 입사자와 퇴직 숙련공의 재취업을 유도하고,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다른 지역 출신 신규 입사자의 주거비도 지원한다.

'자동차·석유화학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신규 입사자의 안정적 일자리 진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원·하청 간 임금 및 복리후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사업 등도 추진한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공모 사업으로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자동차·석유화학 업종 신규·재직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원·하청 간 임금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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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동부 일자리창출사업 선정돼 국비 27.8억 확보

기사등록 2025/03/11 06:57: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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