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 "냉장고 물량 멕시코 이전 검토"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이 삼성잔자 광주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20726764_web.jpg?rnd=20250310162134)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이 삼성잔자 광주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5.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찾아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시는 강 시장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시장은 박성호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만나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경제와 가전산업에 미치는 영향, 가전제품 글로벌 생산전략 등 현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해 말 냉장고 구모델 생산물량 해외 이전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급등하고 있는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냉장고 생산라인(20만~30만대) 멕시코공장으로 이전을 검토했다.
하지만 광주공장은 트럼프 2기 관세 강화 정책의 방향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고 국내 경기침체, 지역사회 여론 등을 감안해 물량 이전계획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호 삼성전자 부사장은 "광주사업장은 삼성전자 스마트가전의 핵심 기지이자 글로벌 기술혁신의 거점"이라며 "자동화, 표준화, 디지털트윈 3가지 방향으로 라인 최신화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현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냉장고 생산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줄지 않았고 기술·제품·품질의 혁신과 협력사 상생, 생산물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관세정책 등 외풍을 막기 위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주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오랜 기간 광주경제의 버팀목이다"며 "삼성전자에서 지역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혀준 만큼 광주시도 삼성전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강 시장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시장은 박성호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만나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경제와 가전산업에 미치는 영향, 가전제품 글로벌 생산전략 등 현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해 말 냉장고 구모델 생산물량 해외 이전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급등하고 있는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냉장고 생산라인(20만~30만대) 멕시코공장으로 이전을 검토했다.
하지만 광주공장은 트럼프 2기 관세 강화 정책의 방향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고 국내 경기침체, 지역사회 여론 등을 감안해 물량 이전계획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호 삼성전자 부사장은 "광주사업장은 삼성전자 스마트가전의 핵심 기지이자 글로벌 기술혁신의 거점"이라며 "자동화, 표준화, 디지털트윈 3가지 방향으로 라인 최신화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현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냉장고 생산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줄지 않았고 기술·제품·품질의 혁신과 협력사 상생, 생산물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관세정책 등 외풍을 막기 위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주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오랜 기간 광주경제의 버팀목이다"며 "삼성전자에서 지역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혀준 만큼 광주시도 삼성전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